[세종타임즈]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안전한 벌초를 지원하기 위해 예초기 수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리는 추석 명절 성묘 벌초를 위한 예초기 사용이 늘 것을 대비해 실시하는 것으로 8월 한 달간 진행된다.
수리가 필요한 농업인은 기간 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으로 내방해 예초기를 맡기면 된다.
서 소장은 “지역 농가에서는 예초기 정비를 통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즐거운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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