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전기울타리 운영 현황 전수조사를 다음달 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 대상은 최근 5년보조금을 받아 설치 한 시설과 개인이 설치한 시설 모두 조사 대상이다.
농작물의 수확시기 및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울타리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전기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광고판 제작 지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예방홍보를 하고 주기적 안전점검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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