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교현장 점검으로 코로나 Out 안전사고 Out

학생안전 현장점검단 운영으로 전면재개된 교육활동 안정적 정착 기여

강승일

2022-07-19 09:47:38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말부터 7월 초까지 각급학교의 교육활동 전면재개 지원을 위한 학생안전 현장점검단 운영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대전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1차 학교자체 현장점검반이 중점과제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자체점검 실시 후 2차 현장점검 대상학교를 선정해 교육청 현장점검반이 자체점검 결과를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점검단에는 본청 국장급 이상 간부들도 동행해 현장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학생안전 현장점검은 학교 일상회복 및 안전사고와 밀접한 사항인 학교방역 급식위생 현장체험학습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 통학안전 건축물 및 시설물 안전 화재예방 및 자연재해 대응관리 등을 종합점검 했으며 이를 통해 교육활동 전면 재개에 따른 각급학교의 의견을 수렴하고 코로나19 재유행의 사전 대응 및 여름철 자연재해 취약 분야 사전점검 등 방역·위생 및 안전 관리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해 선제적 재난대응관리를 강화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체제를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지난 5월 어렵게 전면재개된 교육활동이 안정적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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