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이재영 증평군수는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증평복지재단 산하시설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기관 23개소에 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사회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민간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12일에는 보건복지타운 내에 위치한 증평복지재단과 보건복지타운 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을 방문했으며 특히 장애인복지관 식당에서 이용자들을 위한 점심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13일부터는 청소년문화의집과 여성회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회관, 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사회복지시설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노인·아동 등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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