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제천시직영청소년시설과 제천문화재단이 7일 제천시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년 만에 다시 태어난 구)청전지하도로에 위치한 제천시청소년꿈뜨락에서 이뤄진 이날 협약식은, 제천시청소년센터 안태영 명예관장, 장락문화의집 김영수 명예관장, [재]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 지역문화예술진흥 및 영상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문화예술 기반 조성에 관한 능동적 교류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양 기관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체험활동과 문화예술 활동 도모를 위한 꾸준한 협력관계를 강화·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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