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제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5일 제천시 청소년문화공간 꿈뜨락 공연장에서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신나는 예술여행 ‘다시 반짝일 수 있을까?’ 연극을 진행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2022년 8월 26일까지 전국 학교밖청소년시설을 대상으로 공연 중에 있으며 본 공연은 학교 밖 청소년 및 꿈뜨락 이용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극단 ‘달을만드는씨앗’은 이번 연극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다시 반짝일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냈으며 공연을 관람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희 센터장은 “청소년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연극을 통해 보다 청소년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