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 무지개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연태희 대표가 4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재영 군수는 민선6기‘감동주는 평생복지’군정방침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연태희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태희 대표는“이번 기부를 통해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소외되지 않고 평생 안심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 손을 잡아주는 함께하는 따뜻한 증평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증평군은 기부된 성금을 충복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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