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문화가 있는 날을 포함해 문화주간 · 공휴일 · 주말에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포토미션 행사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을 먼저 방문한 관람객이 다음 관람객에게 포토미션을 지정하는 릴레이 체험형 행사로 미션참여 후 사진은 행사장에 전시하거나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참가자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사진명소 박물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고 직접 전시도 하며 재미와 추억을 얻을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앞으로도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체험 콘텐츠를 확대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여가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올해 12종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신설·지속 운영해 현재까지 7,362명이 참가했으며 곧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겨냥, 프로그램 운영 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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