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의 읍·면 주민자치회는 21일 각각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도안면 주민자치회는 오전 11시 도안문화센터 앞에서 증평읍 주민자치회는 오후 2시 증평읍사무소 앞에서 각 읍·면장, 주민자치회장 등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증평읍 주민자치회는 총 29명의 위원으로 도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두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 출범했다.
이들 주민자치회는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세칙을 제정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두 주민자치회장은 한 목소리로“주민자치 프로그램, 주민총회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대변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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