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은 특수고용직·프리랜서에게 1인당 10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고용노동부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5차 지원금부터 지원 받은 신규 수급자로서 올해 3월 4일부터 신청 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증평군에 두고 있어야 한다.
1~4차 지원금에 이어 5차 지원금도 지원받은 기존 수급자 40명에게는 지난 5월 생계비 1인당 150만원을 지급했다.
기존수급자 중 이의신청 등의 사유로 고용노동부로부터 4월 11일 이후에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수령한 자도 신청이 가능하며 이 경우에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증평군 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첫 5일간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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