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 생활지원과 직원들은 일손봉사를 통해 받은 실비를 모아 증평군 관내 취약계층 및 국가유공자 가구에 52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물픔을 14일 전달했다.
증평군청 생활지원과 직원들이 지난 5월 21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가 생산적 일손봉사를 지원했다.
김인순 생활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일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증평군 관내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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