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주관하고 옥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한 도시재생대학이 8회차 24시간 과정을 마치고 8일 수강생 40여명이 참석해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업대상지 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Win-Win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옥천군 도시재생대학은 4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 기본교육반, 영상기록반, 사진기록반으로 나누어 각 반별 특색있게 운영했다.
교육결과로 도시재생 기본교육반은 총 8회 운영했고 주민 역량강화라는 무형의 성과를 얻었다.
도시재생 영상기록반은 도시재생아카이브 교육, 촬영장비 활용실습을 배운 후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현장에 나가서 사업 진행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도시재생 사진기록반은 사진구도 학습과 실습 후 도시재생 사업대상지 현장을 탐방하면서 구석구석 카메라에 담았다.
향후 2023년 옥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달력에 이들 사진을 활용할 예정이다.
백기영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은 무엇보다도 주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며 함께하는 공동체를 위해 주민과 함께 하는 좋은 도시재생 거버넌스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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