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예비 임신부 산전검사 재개

오는 13일부터 청주시 거주 예비 임신부 산전검사 지원

강승일

2022-06-08 07:29:30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코로나19 확산과 감염 예방을 위해 잠정 중단되었던 예비 임신부 대상 산전검사를 재개한다.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임신부에게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산전검사는 오는 6월 13일부터 시행되며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청주시에 거주하는 임신 계획 중인 법적 혼인 여성이다.

검사항목은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로 이루어지며 검사 비용은 5610원이다.

검사 결과지는 보건소 방문 수령 혹은 인터넷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예비 임신부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방문 후, 확인증을 발급받아 보건소에서 검사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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