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청주기적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자유기획 운영

종이를 넘어 예술로 확장하다.

강승일

2022-05-30 06:50:43




2022 청주기적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자유기획 운영



[세종타임즈] 청주기적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자유기획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자유기획 사업은 ‘그림책의 딴 생각, 종이를 넘어 예술로 확장하다’는 주제로 운영된다.

그림책의 예술적 가치를 철학, 음악, 문학, 미술 등 다각적 시각에서 조명해보는 인문 강연과 2022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열리는 도시 원주로 떠나는 탐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1차 강연은 6월 16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그림책 철학을 논하다’를 주제로 채운 작가의 강연으로 시작하며 한지희, 이기용, 홍준철, 함기석, 난주, 안선화, 한성민의 강연이 7월 15일까지 목요일과 금요일에 이어진다.

탐방은 모든 강연 참여자에 한해 7월 21일 목요일 원주 그림책박물관과 뮤지엄 ‘산’으로 탐방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청주시민 30명을 모집하며 강연은 대면으로 운영한다.

접수는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통합 홈페이지 참여마당에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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