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프로그램 ‘문화누림’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누림’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감수성 증진과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한 성장 돕기 위해 도자기 공예, 탁구, 댄스, 드럼 등 다양한 강좌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이며 1인 2강좌 참여가 가능하다.
군 청소년 문화의 집은 오는 20일까지 증평군 거주 재학 중인 8세~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청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으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군 청소년문화의집 정해경 관장은“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증진 및 역량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 청소년문화의 집은 증평군이 2018년부터 56억원을 들여 연면적 1,687.44㎡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은 청소년 문화시설로 게임실과 노래연습실, 밴드연습실, 댄스연습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6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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