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보은군은 높은 배달중개수수료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위해 공공배달앱인‘먹깨비’가맹점 가입 및 이용 독려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공공배달앱‘먹깨비’는 입점비나 고정비 없이 1.5%의 저렴한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용자에게는 첫 주문 시 5,000원 할인, 포장주문 시 1,000원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점 가입은‘먹깨비’고객센터 또는 보은군외식업지부를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6월중 지역화폐인 결초보은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추진중에 있어 지역상품권 할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혜영 경제전략과장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대폭 낮추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먹깨비’가맹점 가입에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군민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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