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가족센터는 자녀의 올바른 인성교육을 목표로‘또바기가족 봉사단’을 운영한다.
또바기는‘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순 우리말이다.
이 봉사단은 10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관내 초.중학교, 공공놀이터 등 생활 속 방역과 안골뒷산, 충혼탑, 보강천 환경미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달 30일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참여 아이들을 대상으로 풍선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센터관계자는“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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