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 환경조성’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제100회 어린이날 유공 지자체로 선정…아동친화사업 박차

박은철

2022-05-03 06:45:40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제100회 어린이날 유공자 포상’에서 ‘아동친화 환경조성 유공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2년 아동친화 환경조성 유공 지방자치단체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지자체 68곳 중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지자체를 선정한 것으로 시를 포함한 기초자치단체 7곳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17년 9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이후 4년간 ‘아동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을 목표로 삼고 총 57가지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인증을 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류임철 시장 권한대행은 “세종시가 17개 광역지자체 중 가장 먼저 아동친화도시를 추진해온 만큼 좋은 정책으로 가다듬어 완성도 높은 세종형 아동친화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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