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이혈테라피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장일상 강사가 이혈의 의미와 귀 마사지 방법, 오장육부의 원리와 질병예방법, 허리 및 무릎관절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몸 터치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혈테라피는 귀를 보고 과거, 현재, 미래의 건강상태와 심리, 성격, 부부관계, 인간관계 등을 파악해 건강한 가정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담·지도 해주는 치료법이다.
군 관계자는“반복되는 농사일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데 이번 교육이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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