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자율방재단과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22일 연기·보통리 일원에서 공공시설물 안전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점검활동은 마을소재지 주변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승강장, 마을회관 내 운동기구, 연남초등학교 내 시설물을 위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시설물 파손여부 점검과 동시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독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지현춘 연기면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활동으로 우리면 주요 공공시설물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소독할 수 있었다”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연기면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항상 연기면을 위해 활동해주는 자율방재단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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