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예술회관 시리즈 '뷰티플 하모니! 해피컬쳐데이! in 세종'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있는 날 ’사업 진행

박희숙

2022-04-17 17:05:12

 

 

 

[세종타임즈] 문화가 있는 날 올해 첫 공연으로 27일 국악 아카펠라 토리스의믹스&하모니 공연이 진행 된다. 이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27일 오후 730분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 문화예술회관에서 국악 아카펠라공연 믹스&하모니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세종 문화재단은 문화체욱 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사업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총 5회의 공연을 모두 5000원에제공하여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21년 러시아 국제민속음악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는 등 국악을 널리 알리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문화가 있는 날 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한)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 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공연장 영화관 미술관 등 전국의 2000여개 문화 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국악 재즈 대중 음악,과학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의 첫 공연은 27일 국악 아카펠라 토리스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토리스는 국내 최초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고 한국음악과 월드뮤직의 결합을 시도하며 새로운 음악을 추구한다.

 

이번공연은 객석은 거리두기를 적용하여 운영하며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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