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개막이 1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엑스포 홍보 및 범도민적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범도민협의회 시·군 순회 보고회를 보은군에서 개최했다.
조직위원회는 4. 13. 오후 2시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용미숙 기획본부장, 최경환 보은부군수, 김홍성 범도민협의회 부위원장 및 보은군 범도민협의회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열어 그동안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조직위원회는 4월 5일 단양군을 시작으로 충주시,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 등 도내 11개 시·군을 모두 직접 찾아갈 예정이며 시·군 범도민협의회 위원들의 홍보와 협조를 통해 엑스포 붐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
용미숙 기획본부장은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15년 엑스포의 성과를 계승하고 미래 유기농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매우 의미 있는 엑스포가 될 것이다” 면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 도민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보은군 범도민협의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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