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4월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4월 한 달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매회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당일 선착순으로 방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습기를 흡수하는 천연이끼를 이용한 ‘천연이끼 빛깔 인형 만들기’와 가죽을 이용한 ‘가죽공예 - 카드지갑 만들기’로 운영한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4월에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남녀노소 많은 주민이 평화기념관에 방문해 주말 체험을 즐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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