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약자가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안녕! 함께할게 희망나눔꾸러미 지원’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400가구에 물품지원 및 정서지원을 할 예정이다.
앨리스치과의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때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희망나눔꾸러미지원사업’ 물품으로 칫솔 500개를 후원하였다.
앨리스치과의원은 2021년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으로 등록하여 자원봉사자카드를 소지한 자원봉사자에게 비급여 치과 치료비에 대하여 20%할인을 적용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앨리스치과의원 황성익 원장은 “세종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것이지만 꼭 필요한 칫솔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사업 연대 협력으로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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