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제 5대 충청북도 주민자치회장에 지형일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이 선출됐다.
10일 충청북도 11개 시·군 중 10개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충청북도 주민자치회 정례회의에서 지형일 제천시협의회장은 총 8개 시·군의 득표를 받아 충청북도 주민자치회를 이끌게 됐다.
지형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청북도 주민자치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드높이고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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