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진천군자활근로사업단은 덕산읍 소재 청소년 문화공간 꿈더하기센터 내에 ‘몽뜰리에 카페’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진천지역자활센터는 이에 앞서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디저트카페를 운영하고 문화활동 제공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커피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단계적으로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자활·자립의지를 가진 참여자 4명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조해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진천지역자활센터는 무료급식, 양곡배송, 카페형매점 등 10개의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을 통해 65여명의 참여자에게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맘찬, 싸리비 등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6개의 자활기업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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