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재직중인 아이돌보미에게 코로나 19 자가 진단키트를 지급한다.
아이돌보미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무처장 황명구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이용자 우려가 큰 상황에서 자가 진단키트 배부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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