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남도지회 세종시협의회가 1월 21일  세종시산림조합 3층 회의실에서 제5기 세종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성용 제5기 세종시협의회 회장 취임 축하를 위해 충남도지회 서동진 회장, 안종수 세종시산림조합장, 아산협의회 현명기 회장, 공주협의회 이진선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임업후계자협회 세종시협의회는 총 4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회원은 조경수, 정원, 산약초 등 임업에 종사하면서 임업발전에 관한 각종 정책추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전임 윤종규 회장은 2021년까지 6년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전의면소재 묘목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신임 이성용 회장은 임업후계자 세종시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일하다가 2022년부터 제5기 회장으로 추대되어 2024년까지 3년동안 세종시 임업후계자 회원들의 임업발전을 위한 교육, 임업발전 홍보,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신임회장 이성용 회장은 서동진 도지회회장으로부터 협의회장 인준서를 전달받았고, 전임 윤종규 회장은 세종시의회 의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하였다.

세종에는 국립세종수목원이 운영 중에 있고, 금년 10월에 중앙공원에서 정원박람회가 예정되어 있어 임업후계자들이 정원박람회 시민참여단으로 신청하는 등 정원분야에도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산사신품종 사회적 협동조합, 전의 조경수묘목협동조합 및 묘목축제, 산림박물관, 무궁화축제 등이 있어 임업발전이나 선도를 위한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