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노파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출선도

글로벌 강소기업 2개사 발굴 스타트

박은철

2022-01-20 07:55:11

 

 


 


[세종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는 오는 2월 9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수출을 선도할 글로벌 강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중소기업을 발굴해 해외 수출시장을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주도할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 대상은 매출액100억~1,000억원 미만, 직간접수출액 500만불이상인 세종시 관내 중소기업이다.

혁신형기업 :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메인비즈기업 세종테크노파크는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2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해외마케팅 바우처 지원,자사몰수출지원 등 사업신청 시 선정우대 및 가점과 지역자율 프로그램을 기업수요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또한 보증 및 금융지원 연계로 SGl서울보증·신한은행 등 7개 민간금융기관의 보증 보험료 할인 및 금융우대 등 지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을 기업당 최대 100억원 까지 융자 지원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주관 기술개발사업 참여시 우대가점을 추가로 지원한다.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세종시 내 글로벌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코로나19위기를 극복할 지역 대표수출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종시 내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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