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안정적인 산림소득 기반 구축과 임업 경쟁력 향상으로 산림 소득을 올리기 위한 산림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이다.
지원 분야는 임산물유통구조개선, 산림작물생산기반조성, 백두대간 주민소득지원 등 모두 3개 분야에 42억 1000만원을 투입해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대상 사업은 대추 생산기반 조성사업, 고품질 대추생산시설 지원사업, 산림작물 생산기발 조성사업, 임산물 가공 물류 지원사업, 영농 기상서비스 지원사업 등 모두 24개 사업이다.
2022년 산림소득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산림녹지과 대추육성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산림소득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임업의 경쟁력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임업인이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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