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보은군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제2201부대 3대대와 보은소방서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직접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군수실에서 정상혁 군수와 조병인 3대대장, 김진석 소방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직을 준수하며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 군수는 평소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국토방위에 전력을 다하는 군 장병과 의무소방원 및 사회복무 요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정상혁 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군복무에 어려운 가운데 우리 보은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장병, 의무소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보은군의 향토방위와 생활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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