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진천청년회의소 유정화 회장은 17일 코로나19로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진천군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쌀10kg들이 50포대를 기탁했다.
진천JC는 지난 1972년 창립해 현재까지 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기탁과 생거진천 미래지기 축제 등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를 이어오며 타 사회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진천JC 유정화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진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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