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지역특화 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2022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19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5개 분야 28개 사업에 16억 8800만원을 투입해 지역특화 작목 육성을 지원한다.
인력교육 분야에는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핵심농업인 친환경농산물 연중생산 지원 등 4개 사업, 식량작물 분야에는 디지털 농업기술 드론직파 벼 재배단지 조성, 고품질쌀 생산비 절감 종합기술 등 2개 사업, 생활자원 분야에는 농촌 어르신 복지 실천시범, 농촌생활 활력화 치유 프로그램 지원 등 9개 사업이 있다.
소득작물 분야에는 난지형 마늘 수집형 수확기 신기술 시범,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과채류 수경재배 스마트농업 시범 등 8개 사업이 있으며 특화작목 분야에는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시범, 보은대추 명품화 육성 시범, 고온기 햇빛차단을 통한 일소피해 경감 시범, 국내육성품종 고품질 버섯 재배 시범, 과수 포트묘 생산 사업기반 구축 시범 등 5개 사업이 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장이 보은군에 있는 농업인, 농업인단체 등으로 사업별로 사업대상, 자격기준 등 신청 조건이 달라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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