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1월 3일 오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시무식을 마치고 곧바로 중소기업 현장을 찾는 것으로 2022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한 기업은 ㈜유니코넥션으로 전년도 세종 스타기업이며 세종시 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이다㈜유니코넥션은 자동차 전장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자동차 중심의 차량전장사업으로 전환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시장을 확대함으로서 300만불탑을 수상했고 매출액 또한 2018년 20억에서 2021년 630억으로 매출액이 상승하면서 세종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김현태 원장은“ESG경영 도입, 탄소중립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대응 등 지속적인 경영 혁신이 필요하다”며“세종TP 맞춤형 정책 연계지원을 통해 ESG 경영 전환 및 확산을 돕고 지역 혁신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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