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인한 위기 극복과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최초 1시간 무료 운영을 2022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운영 연장은 조치원 주차타워 아름동 공영주차장 종촌동 공영주차장 2생활권 A동·B동 환승주차장으로 공단이 관리·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4개소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과 매출 하락 등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피해가 크다”며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시간 연장 운영이 지역경제 회복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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