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정보공개 운영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정보공개 운영실적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에 따른 결과로 정보공개위원회 심의와 지난해 12월 28일 국무회의 보고를 거쳐 국민에게 공개된 것이다.
옥천군은 사전정보공개 뿐만 아니라 다른 평가 항목에서도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고 정보공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새로운 정책적 문서 생산은 물론 주민의 입장에서 충실, 적정, 만족, 신뢰할 수 있는 정보공개가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옥천군은 전국 군단위 82개 군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충북도내에서는 옥천군과 보은군 2개 기관이다.
평가분야는 총 4개분야 10개 지표로 구성되며 기관유형별 평가순위 및 점수를 기준으로 최우수·우수·보통·미흡 등 4개 등급을 부여했다.
평가분야는 사전공개 원문공개 청구공개 고객관리 등이다.
사전공개 분야에서는 업무추진비 등 관심 정보에 대한 사전공개 건수 및 정보목록 공개율, 관심 정보를 알기 쉽게 충실한 내용으로 제공했는지 여부 등을 심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과 신뢰받는 군정운영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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