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세종(을) 지역위원회는 강준현 세종(을) 지역위원장의 주관으로 12월 29일부터 1월 중순까지 세종(을) 지역 읍·면·동 협의회를 기반으로 한 당원 필승 결의대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그 시작으로 소정면, 전의면, 아름동 협의회가 12월 29일 각각 해당 지역에서 지역위원회 협의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9일 소정면 협의회는 강준현 세종(을) 지역위원장의 주관으로 이재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및 홍순설 소정면 협의회장 등 핵심당원 1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 승리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와 아울러 전의면 협의회 또한 같은 날 14시 전의청년회사무소에서 이재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및 김영래 전의면 협의회장, 이호영 을지역 대학생 위원장 등을 포함한 24명이 참석하여 결의대회를 진행했으며, 이날의 마지막 순서로 아름동 협의회도 아름동에 위치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상병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및 이연아 협의회장, 염종완 고문 등을 포함한 14명이 참석하여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당원필승 결의대회는 “대한민국 대전환” 이라는 이재명 후보의 핵심가치를 중심으로한 대선 승리의 견인을 목표로 강준현 세종(을) 지역위원장이 중심이 되어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핵심당원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하게 된다. 결의대회에서는 당원들의 결집은 물론 중도층 유권자의 지지확보를 이끌어 내기 위한 지역당원들의 활동 방향과 이재명 후보의 핵심가치 공유는 물론, 각 지역별 현안과 정책적 요구에 대해서도 긴밀한 논의들이 이루어 졌다.

강준현 세종(을) 지역위원장은 각 지역 협의회장 및 협의회 핵심 당원들과 함께한 자리를 통해 “코로나 19의 재확산 상황에 따라 대면 선거운동이 제한된 상황임을 고려하여 우리 스스로 1인 미디어가 되어 온라인 및 SNS 중심으로 이재명 후보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진정성 있는 대선 승리를 이루어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