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덕산읍 소재 ㈜오토닉스는 29일 덕산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8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기탁했다.
㈜오토닉스는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 생산 업체로 2016년부터 매년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쌀과 컴퓨터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안 대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 갑작스럽게 떨어진 기온으로 힘들어할 이웃을 위해 난방유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오토닉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초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연합회는 초평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700kg을 기탁했다.
한 회장은“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외로운 겨울을 보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마련했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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