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한국전력공사 단양지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현금 100만원을 후원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단양지사는 지난달 16일 동절기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1000장을 기탁하기도 했다.
배봉균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통 받는 단양군의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의 어려움이 점점 가중되고 있다”며 “이들의 어려움에 귀기울이는 한편 선진 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공동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에도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배봉균 지사장이 전달한 후원금은 연말연시를 맞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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