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1년 찾아가는 거리상담 아웃리치 활동이 마무리 됐다고 23일 밝혔다.
아웃리치 활동은 청소년이 있는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시작해 이달까지 총 19회에 걸쳐 3,328명의 청소년과 주민들이 참여했다.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등굣길 아침 비행기-DAY’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응원했으며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통해 스트레스 검사 실시, 감정오일을 활용한 아로마테라피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도왔다.
최은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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