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1일 국제로타리 3740지구 10지역 진천로타리클럽과 지역 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진천로타리클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에 필요한 기술, 자격취득, 대상 청소년의 발굴, 사례관리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진천로타리클럽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500만원의 후원금도 함께 전달했다.
김 회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가 곧 진천의 미래”며 “관내 청소년들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센터장은“후원금은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좀 더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기자재 구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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