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월 8일 전의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찾아가는 나눔 기술점검단’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공단 전문기술인력의 재능을 활용한 기술적 봉사활동과 방역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입주 기업체 3곳을 대상으로 기계설비및 전기설비 기술점검을 진행했으며 전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체 사무실 및 구내식당 등 집단시설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전문기술인력을 활용한 기술봉사를 지속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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