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추진하는 2021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평가는 충북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지자체 합동평가 실적,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농촌진흥사업 조직·예산관리,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및 현장애로해소 실적,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실적, 재해대응실적, 과학영농시설 운영실적, 전문역량개발 실적, 청년농업인 육성 실적, 중앙·지방 협업 평가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이뤄지며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 조직 및 예산관리, 디지털 영농기술 확산, 농업인 역량개발 실적, 재해대응 보도자료 실적, 도·시군간 업무추진 협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홍은표 소장은“5년 연속으로 선정된 우수기관 수상은 코로나19, 이상저온, 수확기 강우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전 직원이 협력해 이루어낸 결실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스마트 농업시대의 변화와 혁신에 발맞춘 농촌지도사업 추진과 농업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농촌지도사업을 발굴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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