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 위치한 최훈내과가 16일 ‘희망 2022 나눔캠페인’ 동참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훈내과는 2015년 11월 개원 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1,000만원씩 4년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최훈내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과 아픔을 함께하고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거액의 후원금을 내놓았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된 후원금으로 여민전을 구입, 민관협력 특화사업 ‘사계절 포근애’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는 최훈내과에 감사하다”며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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