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가 10일 보람동 일대에서 보람동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이날 4∼5명씩 나눠 보람동 복컴 청사, 도로변 일대에서 일회용품,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을 철거하는 ‘길거리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보람동 복컴 주변 조경지역을 대상으로 겨울철 가로수 등 도시 정원미관 개선을 위해 가지치기, 잡초제거 등의 ‘시민가로수 돌보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류도경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람동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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