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는 2일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평생학습을 통해 모든 국민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조병옥 군수는 챌린지를 통해 “음성군은 기후변화협약 실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 했으며 미래세대가 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평생학습을 통해 각 지역과 국가 간의 협력을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음성군은 올해 금왕에 금빛평생학습관을 개관해 인문·교양·문화·취미를 아우르는 다양한 정기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음성읍에 설성평생학습관 개관을 목표로 더욱 많은 주민들이 평생학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군은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연령에 상관없이, 남녀 성별 차별 없이 누구나 배움의 열정만 있다면 기회가 열리는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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