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소상공인의 구조개선 및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4분기 지원신청을 이달 20일까지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주소와 사업장을 모두 증평군에 두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융자 받은 자금을 지원신청 한 소상공인으로 대출금한도 5천만원 내에서 연 2% 이내의 이자를 군비로 보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분기별로 진행되며 올해는 3분기까지 총 291건 3820만원 지급했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소상공인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한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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