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 주말 크리스마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12월 4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선착순 25명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토요일에는 ‘메리 크리스마스 미니트리 만들기’, 일요일에는 ‘잘 자요~ 크리스마스 드림캐처 만들기’를 한다.
미니트리 만들기는 약 30cm 높이 트리에 다양한 소품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만들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드림캐처 만들기는 트리 모양에 장신구를 매달아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소품이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2021년을 마무리하며 연말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주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많은 분이 반기문 평화기념관을 관람하고 주말 프로그램에도 참여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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