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LS엠트론은 충주시를 방문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에 트랙터를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업용 트랙터를 생산하고 있는 LS엠트론은 ‘사랑의 열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전국 비영리법인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선정해 트랙터를 지원해왔다.
이에 LS엠트론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중 트랙터가 필요한 충주지역 비영리법인 사회복지시설 4곳을 선정해 트랙터를 지정 기탁하게 됐다.
트랙터를 기탁받은 A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기탁해주신 트랙터 덕분에 시설에서 농작물을 경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트랙터를 기탁해 주신 구본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본규 대표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트랙터를 기탁하게 됐다”며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트랙터 조작 방법을 교육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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