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118번 확진자가 11월 17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오늘 확진자는 11월 16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11월 17일 오전 0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18번 확진자는 진천군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수동감시 중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으며 증상은 13일부터 코감기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는 수동감시 기간에 외출이나 외부인을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병상배정을 받아 코로나19 치료시설로 이송되어 격리·치료 중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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